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점과 간략한 줄거리, 저자 소개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부자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부자되는 방법을 배우셔서 내 삶에 적용시켜 보세요.
저자 엠제이 드마코 소개
엠제이 드마코, 정식 이름인 Mike DeMarco는 미국의 성공한 기업가, 작가 및 부동산 투자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재정적 자유를 실현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데 그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며,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입니다. 또한 '천천히 부자되기' 개념에 반대하는 혁신 전문가이며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하루하루 청소 일을 하며 근근이 어머니를 부양했고, 허황된 꿈을 쫒는다며 주변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 즉, 추월자선 법칙을 뱔견했고, 단시간 내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어떤 부자도 털어놓은 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들이 돈을 번 방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MJ" DeMarco는 경제적인 자유를 추구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저서와 비즈니스 철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와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기억하자!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인생이 진정한 황금기는 여러분이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라는 것을. 1장은 저자의 이야기로 깨달음과 결심 그리고 실천해나가는 과정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내 스스로가 통제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알아갑니다. "아무 제약 없이 고를 수 있다면,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은 어디지?" 한번 아무 조건도 핑계도 생각하지 말고 순수하게 생각하고 답해봅시다. 이것은 "나는 어떤 집을 갖고 싶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지?"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등등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화를 주려면 우선 당신의 신념이 변해야 합니다. 당신이 들고 있는 지도가 바로 그 신념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숙한 돈 관리 능력을 더 많은 돈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가 소득과 빚의 합으로 정의된다면 그 부는 실체가 없는 환상이다. 미숙한 돈 관리 능력은 도박과 같습니다. 결국 잃는 쪽은 당신입니다. 부란 공동체적 삶이자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부는 곧 신체고 활기이며 열정 그리고 끝없는 에너지이다. 건강과 활기는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부는 곧 자유와 선택입니다. 인생을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물건을 많이 사들일수록 이 감옥에 갇혀 지내는 시간은 더 길어질것입니다. 어떤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굳이 그 금액을 따져 볼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통합니다. 감당 여부를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그럴 돈이 없다는 뜻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 경우에만 사야할 것이며 이렇게 했을때 언젠가 마음껏 즐기며 살아도 괜찮은 시기와 장소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우리는 지금까지 부자가 되는 방법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긴 시간을 들여서 이루어진다고 배워왔습니다. 나의 젊은 시절, 중년시절 모두를 갈아 넣고 나서 은퇴시기에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노후를 사는 것이 일반적인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힘 있고 건강한 젊은 시절은 일로서 다 보내고 이제는 나이가 들어 신체적임 약화로 진료비, 약 값으로 더 많은 돈을 소비하게 될 때 나는 과연 온전히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어 현재를 오직 헌신과 포기, 절제의 삶만 살아갈 것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비판하면서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부의 추월차선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돈을 불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갖추기만 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앞지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2012년에 한국에 첫 출간되었는데 지금과 같이 유튜브, SNS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현재 이 시대에 돈 버는 양식을 사용할 줄 아는 진정한 혜안을 가진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시고 부자 되는 방법에 관해 전체적인 설계도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